1. 세 가지 계산 모드 차이
A. LMP (마지막 생리 시작일) — 가장 보편적인 방법. 생리 주기가 규칙적일 때 권장. 공식: EDD = LMP + 280일 (Naegele 공식).
B. 배란일 (Ovulation) — 생리 주기가 불규칙하거나 배란 테스트기를 사용한 경우. 공식: EDD = 배란일 + 266일 (= LMP + 14일 + 266일).
C. 초음파 (Ultrasound) — 병원에서 측정한 CRL 기반 주수가 가장 정확합니다. 측정일과 측정 당시 주수·일수를 입력하면 역산하여 LMP와 EDD를 도출합니다.
2. Naegele 공식 이해하기
임신 주수는 수정일이 아닌 마지막 생리 시작일(LMP)부터 계산하는 것이 표준입니다. 평균 배란이 LMP 후 14일이기 때문에, 실제 태아 나이는 주수 − 2주 정도입니다. 40주는 관습적으로 쓰는 최대 일자이며, 37~42주 사이는 모두 정상 범주로 간주됩니다.
3. 초음파 정확도와 재측정
- 1분기 (6~13주) CRL 측정: ±5~7일 오차, 가장 정확
- 2분기 (14~20주) BPD·FL 측정: ±7~10일
- 3분기 측정: ±2~3주, 재측정은 의미가 적음
- LMP와 초음파 결과가 7일 이상 차이 나면 대부분 초음파 기준으로 재설정합니다.
4. 주차별 태아 발달 요약
- 1분기 (1~13주): 수정 · 착상 · 모든 주요 장기 형성 (기관형성기). 유산 위험 가장 높음.
- 2분기 (14~27주): 태동 시작, 성별 확인, 정밀 초음파, 뼈·근육 발달. 가장 안정적 시기.
- 3분기 (28~40주): 체중 급증, 폐 성숙, 태위 확정. 24주 생존 가능 주수, 37주부터 만삭.
5. 권장 산부인과 방문 스케줄
- 8주 · 첫 방문 (초음파·혈액검사)
- 12주 · NT 목덜미 투명대 검사
- 16주 · 쿼드 검사
- 20주 · 정밀 초음파
- 24주 · 정기 검진
- 28주 · 임신성 당뇨(GCT) 검사
- 32·34·36주 · 격주 → 주간 검진 전환, 36주 GBS 검사
- 37~40주 · 매주, 자궁경부 변화 관찰
계산 페이지에서 ICS 파일을 다운로드하면 위 일정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Google·Apple 캘린더에 바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6. 의료 면책
본 계산기는 추정치이며, 정확한 주수·예정일은 산부인과 의사 확인이 필수입니다. 조기 출혈, 심한 복통, 태동 현저 감소 등 이상 증상이 있다면 즉시 병원에 내원하세요.
7. 한국 산모를 위한 임신주수 활용 가이드
한국 산부인과는 임신주수 기준으로 12회 정기 검진을 진행하며, 보건소·정부24·모자보건 수첩이 모두 주수 기반으로 작동합니다. 본 계산기로 정확한 주수를 알면 검진 누락·기형아 검사 시기 놓침을 예방할 수 있고, 산모 본인의 식이·운동·휴식 일정도 주차별로 조정하기 쉽습니다.
1~12주 (1분기) — 안정·기형아 1차
임신 확인 후 첫 12주는 자연유산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로, 카페인·알코올·고용량 비타민 A·생선회·가공육 등 위험 식품 피하기가 표준입니다. 11~13주에는 1차 기형아 검사(NT 초음파 + 모체혈청검사)가 진행되며, 본 계산기의 ICS 캘린더로 시점을 자동 알림 받을 수 있습니다.
13~28주 (2분기) — 안정기·정밀 초음파
가장 안정적인 시기로 입덧이 줄고 식욕이 회복됩니다. 16~18주의 2차 기형아 검사(쿼드 검사), 20~24주의 정밀 초음파, 24~28주의 임당검사(GTT)가 표준입니다. 본 계산기에서 현재 주수가 표시되면 다음 검진 항목을 미리 확인하고 산모수첩에 기록해 두세요.
29~40주 (3분기) — 출산 준비
34주부터 격주, 38주부터 매주 검진이 표준입니다. 본 계산기의 출산예정일과 함께 출산용품 준비·산후조리원 예약·배우자 출산휴가 신청 일정을 ICS 캘린더에 등록해 두면 일정 누락이 줄어듭니다. 37주부터는 언제든 출산 가능하므로 산모수첩·산부인과 비상 연락처를 항상 휴대하세요.
8. 본 계산기 5가지 활용 시나리오
- ① 임신 확인 직후 — LMP 입력으로 첫 12주 일정을 ICS 캘린더에 자동 등록.
- ② 초음파 보정 — 의사가 측정한 정확한 주수를 입력해 이후 모든 일정 재계산.
- ③ 배우자·가족 공유 — 공유 URL 을 카톡으로 보내 배우자도 동일 일정 확인.
- ④ 직장 출산휴가 신청 — 정확한 EDD 를 기준으로 출산휴가 시작일(예정일 -45일) 계산.
- ⑤ 산후조리원 예약 — EDD ±2주 범위로 예약 시점을 결정.
9. 한국 산부인과 표준 검진 일정 — 12회 요약
- 4주: 임신 확인·HCG 혈액 검사
- 8주: 첫 초음파·심박 확인
- 12주: 1차 기형아 검사 (NT + 모체혈청)
- 16주: 2차 기형아 검사 (쿼드)
- 20주: 정밀 초음파 (장기·기형 확인)
- 24주: 임당검사 (GTT)
- 28주: 빈혈·항체 검사
- 32주: 태아 성장 평가
- 34주: B군 연쇄상구균(GBS) 검사
- 36주: 매주 검진 시작
- 38주: 자궁경부 검사·태아 자세 확인
- 40주: EDD·NST(태아 심박 모니터링)
10. 결론 — 정확한 주수가 모든 임신 일정의 시작
임신주수는 산부인과 검진·기형아 검사·임당 검사·출산휴가·산후조리원 예약 등 모든 일정의 기준입니다. 본 계산기는 LMP·배란일·초음파 3모드로 가장 정확한 주수를 계산하지만, 의사 초음파 측정값이 가장 권위 있는 기준입니다. 본 도구는 산부인과·의료기관과 무관한 개인 운영 사이트이며, 입력 데이터는 브라우저 안에만 저장됩니다. 정확한 진료 기록은 산부인과 또는 정부24 모자보건 수첩에서 보관하세요.
11. 다태아 임신 — 쌍둥이·삼태아의 EDD 계산
쌍둥이 임신은 단태아와 동일한 LMP·배란일·초음파 기반 주수 계산을 사용하지만 실제 출산 시기는 단태아보다 3~5주 빠른 것이 일반적입니다. 평균 출산 주수는 일란성 쌍둥이 36주, 이란성 쌍둥이 37주, 삼태아 32주 전후입니다. 본 계산기는 EDD를 40주로 출력하지만 다태아라면 의사가 알려준 "예상 출산 주수"를 별도로 메모해 두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다태아는 1차 기형아 검사(NT) 시기가 11~13주로 단태아와 같지만 cell-free DNA(NIPT) 검사의 정확도가 단태아 대비 낮으므로 양수검사 여부는 의사와 별도 상의가 필요합니다.
12. 시험관·인공수정 임신의 주수 보정
시험관(IVF) 임신은 일반 LMP 기준이 아니라 수정일(난자 채취일 또는 배아 이식일)을 기준으로 주수를 계산합니다. 본 계산기는 IVF 환자라면 "배란일" 모드를 사용하되, 3일 배아(D3) 이식이면 이식일 + 17일, 5일 배아(D5)이면 이식일 + 19일을 LMP 환산치로 입력하면 EDD가 정확하게 계산됩니다. 인공수정(IUI)은 시술일 = 배란일로 간주하면 됩니다. 시험관 임신은 착상 시점이 정확하므로 LMP 추정보다 EDD가 더 신뢰할 수 있고, 초음파 결과도 거의 일치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13. 입덧·역류·임당 — 시기별 대처 가이드
임신 6~14주는 입덧이 절정에 달하는 시기이며, 식사·수분 섭취가 어려워 체중이 일시적으로 줄 수 있습니다. 본 계산기로 정확한 주수를 알면 "언제까지 입덧이 이어질지" 예측 가능해 마음의 부담이 줄어듭니다. 일반적으로 12주를 넘기면 호전되고, 16주까지 이어지면 한국 산부인과 표준에서 디클렉틴(독시라민+B6) 처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24~32주에 자궁이 위를 압박해 발생하며, 한 끼를 나눠 4~5번 먹기·취침 2시간 전 금식·왼쪽으로 누워 자기 3가지가 표준 대응입니다. 24~28주의 임당검사(GTT)는 단순 채혈 + 50g 포도당 경구 부하 검사로 진행되며, 1차 결과가 140mg/dL 이상이면 100g 부하 3시간 정밀검사로 넘어갑니다.
14. 한국 출산휴가·육아휴직 — 임신주수 활용
근로기준법상 출산휴가는 출산 전후 합쳐 90일(다태아 120일)이며, EDD 기준으로 출산 전 45일 + 출산 후 45일이 표준 분배입니다. 다만 회사 인사팀에 사전 신청 시점은 보통 EDD 8주 전이 권장됩니다. 본 계산기로 산출된 정확한 EDD를 인사팀에 제출하면 출산휴가 시작일 계산이 일관됩니다. 육아휴직은 자녀 만 8세까지 신청 가능하며, 부부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3+3 부모육아휴직제"는 첫 3개월 상한액이 월 300만원으로 확대되었습니다(2026년 기준). 본 사이트는 노무·법률 자문이 아니며 정확한 적용은 회사 인사팀 또는 고용노동부 1350 콜센터를 통해 확인하세요.